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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0년 04월 20일 15:4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도기연, 윈텍, 원방테크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코스닥 입성을 위한 9부능선을 넘었다. 모두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영역에 속하는 기업들이다. 소부장 기업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기업공개(IPO) 시장 침체에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정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IPO 시장도 소부장 기업들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도기연·원방테크·윈텍' 상장 승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7일 신도기연, 원방테크, 윈텍, 와이즈버즈 등 4개 기업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신도기연(OLED 장비), 원방테크(클린룸 설비), 윈텍(MLCC 장비) 등 소부장 기업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신도기연과 원방테크는 앞으로 공모가·기업가치 산정, 청약 등을 진행하며 증시 입성을 위한 남은 수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르면 6월 중에 상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윈텍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하나금융13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상장을 추진한다. 신도기연은 2000년 8월 설립된 OLED용 후공정 장비 제조사다. 경기도 시흥에 거점을 운영하며 오토크레이브, 엔드실머신, 편광필름생산 라인, 액정주입기, 핫프레스 등의 장비를 양산한다. 최근에는 장비 설치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9년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IPO에 본격 착수했다. 미팅, 기업 실사를 거쳐 12월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증시 일정 전반이 지연되면서 당초 1분기로 예상했던 승인 시점이 2분기로 미뤄졌다. 원방테크는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국, 유럽 등 해외 각지에 거점을 운영하는 반도체 클린룸 설비 제조사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들과의 거래를 기반으로 2019년 매출액...
wintec 2020.05.12 추천 0 조회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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